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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집주(論語集注) - 2 - 위정(爲政) - ⑱ - 子張이 學干祿한대 子曰 多聞闕疑오 愼言其餘면 則寡尤이며 多見闕殆오 愼行其餘則寡悔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혹됨이란 아직 믿지 아니한 바이고, 위태롭다는 것은 아직 편안하지 않은 바이다.” 呂氏名大臨 字與叔 藍田人 여씨는 이름이 대림이고, 자는 여숙이며, 남전 사람이다. 程子曰: “尤, 罪自外至者也. 悔, 理自內出者也.” 정자가 말하길, “尤(원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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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여씨네로 몰려드는 사람들 2023.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 이름이었다. 그는 어버이의 정조차 모를 뿐더러 여색은 아예 증오하는 사내로 알려져 있었다. 그것을 처음부터 생각했다면 막여인은 결코 이같은 실언은 하지 않았을 것 이었다. 막여인과 나비 그리고 무부는 큰 봉변은 당하지 않게 되었다.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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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흥(興)하과 망(亡)하는 길은 여씨춘추(呂氏春秋)를 읽어보면 !! 2023.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여씨춘추(呂氏春秋)”의 내용이 큰 참고가 된다고 생각한다. 정사(正史)든 야사(野史)든간에 진시황(秦始皇)과 여불위(呂不韋)와의 관계는 흥미로운 내용이 많다. 먼저 국가가 흥(興)하는 내용부터 살펴보자 통치자가 사욕(私慾)에 치우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