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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결말] 검찰총장 후보인 주성직 의원 딸인 주영선의 의뢰로 주성직 의원에 대한 청부살인을 계획하는 영일과 동료들. 영일은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 주성직에게 맞춰 비오는날 감전사를 계획합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청부 살인이 진행되고 계획대로...

하여튼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 왕자 입장에서도 이런 데 살 때가 좋았겠지. 괜히 밖에 나갔다가 볼 꼴 못볼 꼴 다 보고, 보석이고 눈알이고 남 다 퍼주고. 당황하며 현우는 말합니다. 해인아…, 그래서 행복한 왕잔데. 왕자의 ‘행복’엔 이중적 의미가...

드라마 안보는데 이상하게 보는거마다 결말이 별론데 눈여는 시작하지말까여?

두 주연배우의 신들린 연기력 때문에 재벌집 급은 아니였다고 생각하지만 나오는 장면마다 다 클리셰로 연결하는 뻔한 스토리에 뻔한 결말... 두 배우들 때문에 감정 격해지고 슬퍼하고 몰입되고 좋았는데 스토리 개연성이 사람 감정을 갖고 노는 게 개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