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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푹 파묻고 엉엉 울었답니다....물린데가 아팠나봐요.. 덤이 산책시키고...점심시간이 짧은지라..언눙 여울이 데리고 동물병원으로 고고했죠... 털 밀고 나니까 북실북실 예쁜털속에 울퉁불퉁...피부병이 ㅎㅎㅎ 어쩌겠습니까~~~내 자식인데 ㅎㅎㅎ...

어떤 동물을 치료하고 싶은지 또 병원에 가면 볼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리고 색종이로 강아지를 접어 보고, 나만의 강아지 이름도 귀엽게 지어주었답니다! 오늘도 재미나게 활동한 친구들~~!💘 친구들이 지어준 귀여운...

코카는 여울이구요. 그 옆으로 몽이와 하니, 뚜비입니다. 발랄깜찍한 코카들을 데리고 가실분 안계신가요...

어느 병원 환자들의 병실에서 유난히 말이 많은 한 사람을 보았다. 그 사람을 보고 대번에 ‘이 분은 전에 운전을 했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이야기 도중에 그 분이 직업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였는데 도로공사에서 운전을 하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