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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 법계를 통화한다~제20 색상을 여의다 2023.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으므로 많다 한 것인데 그 양적인 수량의 세계를 초월하고 보면 곧 많다는 말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제20. 색상을 여의다 부처님의 뜻은 중생들이 법신을 보지 않고 다만 三二상 八十종호의 붉고 누런 금색의 몸만을 보고 그것으로 여래의 진신인 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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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35. '여위다, 여의다' 2022.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의다 등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몸에 살이 빠져 파리한'의 뜻을 지닌 야위다, 여위다와 모양이 비슷하게 만들어진 '여의다'는 어떤 뜻을 지니고 있을까요? 부모나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이별하다입니다. 전혀 디른 의미를 지니고 있죠? 그래서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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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집요경_8. 이애품, 애욕을 여의다 2022.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욕의 불길도 그러하여서 독기가 항상 따라다니며 어리석은 범부를 불태우니 어떻게 벗어날 수 있으랴. 잠깐만 쾌적한 뜻을 내어도 과보는 언제나 불에 타나니 세상을 벗어난 즐거움을 찾는 이 반드시 애욕을 버릴지니라. 고기가 낚시 밥을 먹으면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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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여우다와 여의다 2017.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모나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이별하다.”란 뜻으로 쓰는 말이다. 그런데 어느 때부턴가 이 말을 “딸을 여의다.”처럼 ‘딸을 시집보내다’라는 뜻으로도 쓰게 되었다. 본디 딸을 시집보내는 것을 이르는 우리말은 ‘여의다’가 아니라 ‘여우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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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다’와 ‘여우다’ 2015.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라서 세 가지 의미 가운데 첫째 의미와 셋째 의미로만 쓰이고 있으며, 둘째 의미, 곧 “딸을 시집보내다.”라는 뜻으로는 ‘여의다’ 대신 ‘여우다’를 사용하고 있음이 특징입니다. 또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전라도방언에서 ‘여우다’는 “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