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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빌딩지하에 위치한 혼복집입니다. 특이하게 된장베이스로 국물을 내는데 해장에 그만입니다~ 일행이 어제 술을 안먹은 관계로 히레정종 한잔을 시킵니다^^ 고기는 쫄깃, 국물은 시원합니다~ 더 더워지면 가기 어려울 듯 합니다ㅋㅋ

찍어주고 꽃잎을 카메라에 가까이대고 찍기도하고 뒷모습찍기도하고 ㅋㅋ 성종태실비를 자세히 관찰도 하다가 여의도를 지나 등촌동 승아복집에 가서 복어 를 코스요리로 먹었다 가성비 대비 굿인 복집 이다 거리에 가로수 벚꽃도 일제히 꽃을 활짝 피우고...

대하 새우 같다드리고 잘 드시고 건강하시라고 말씀드리고 8시 30분 회사도착 업무 수행,그리고 어제 회보 오자사건, 여의도 복집 거사사건이 있었습니다. 차야 가해차량 보험으로 그제 공장에 갔다주었고 가해차량 차주에게 안부전화하여 사람 안다치는...

가끔 몸 안의 술독을 푸는데는 복매운탕이나 복지리로만한 것도 없습니다. 제가 주로 가는 복요리집은 동여의도 <향복집>, 마포 신용보증기금 뒤의 <참복집>, 서초동 <초원복집> 등 입니다. 오늘은 종로구 낙원상가 뒤의 <대복집>을 찾아갑니다. 오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