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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벚꽃은 아직 꽃망울을 맺고 있었지만 여의도로 가는길엔 노오란 개나리꽃들이 어찌나 이쁜지 감탄감탄 하며 여의도 빕스로 달려갔답니다. 행사장에 도착하니 환한 미소를 가지신 맘님!! 노오란 개나리보다 더 아름다우셨답니다. 전화통화시에도...

하고 낼 약속이 있었는데~~ 오늘 만나기로 한 친구가 일이 생겨서 악속취소하고 퇴근하려고 집으로 가려 하는데~~ 낼 만나기로 한 지인한테 갑자기 급 전화옴~~ 낼 야근해야 하니 낼 못만날거 같다고 오늘만나자고 해서~ 여의도 빕스 좀전에 다녀왔습니다^^.

빕스의 마지막 발악의 표본인 획기적인 쿠폰 '자연愛샐러드바' 무료쿠폰이 어제 날짜로 마지막이였죠? 회사 근처에 빕스가 있어 쿠폰을 가장 많이 우려먹었던 한사람인데... 직장동료들에게도 쿠폰 마구마구 나눠주고 저도 방문하고... 어제 마지막날에...

여의도 국회의사당 바로앞에 위치한 여의도 빕스에서 김한율아가의 첫생일 잔치가 열렸습니다. 한율이는 뽀얀 얼굴이 너무 귀엽고 예쁜 공주님이였어요^^ 돌잡에에서는 할아버지가 올려 놓으신 금 거북이를 잡았답니다^^ 현금보다 금을 집었으니 말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