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안동국시 소호정'으로 정해졌다. '소호정(笑豪亭)'은 호걸들이 껄껄 웃으며 찾아오는 집이란 뜻이다. ⓒ노회찬재단 ⓒ노회찬재단 4. 소호정은 칼국수도 맛있지만 별도 메뉴 중 문어숙회가 별미다. 문어는 바다가 태백산맥으로 가로막혀 있는 경상도 안동...

여의도 인도네시아 대사관 맞은편에 조샌드위치가게 건물 2층에 안동국시라구 있거든요 가게 규모는 작지만 점심시간에 가면 정말 회사원들이 빠글빠글,,맛있다는 증거겠죠? 참기름이 살짝 떠 있는 국물이 정말 걸쭉하구 담백하구 고소하구.. 하여튼 진짜...

안동국시와 질좋은 양지수육의 매력 서강대교 건너면 바로 있는 소호정. 잘 만든 음식이 먹고싶을 땐 여기로 가면 딱 좋다. 요즘 너무 많이 가서 좀 질리려 하지만... 왜 홍대 인근엔 정성스런 음식, 정상적인 음식 파는 식당이 없는건지. 하여간 메밀묵...

여의도 / 20년전통 사골 손칼국수 <안동국시> 필자는 어려서부터 문어나 낙지를 먹어보질 못했다. 그것은 고향이 그런거 먹는 동네가 아니였기때문. 결혼해서 처가집엘 가니 제사음식으로 문어가 올라가고, 탕국을 해산물로 국물을 낸다. 여의도 안동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