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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는 증권/금융사와 방송사가 많아서인지 복집도 참 많습니다. 그쪽 분들이 술도 많이 드시고 근무도 불규칙한 면이...특징.. 그중 유명하다는 두 집 소개입니다. 먼저, 약간 저렴한 편인 향복집입니다. 복집 치고 방 없는 곳이 드문데 여기는...

가끔 몸 안의 술독을 푸는데는 복매운탕이나 복지리로만한 것도 없습니다. 제가 주로 가는 복요리집은 동여의도 <향복집>, 마포 신용보증기금 뒤의 <참복집>, 서초동 <초원복집> 등 입니다. 오늘은 종로구 낙원상가 뒤의 <대복집>을 찾아갑니다. 오래된...

올림픽대로 여의도상류부터 자동차는 가다서다... 반복이다. 지금시간이 12시10분 평소 같으면 점심시간이라, 그래도 청담까지20분 이내에 갈수있는 시간인데 오늘은 40분이라고 전광판에 글자가 새겨 있다. 점심은 다먹었다 생각하고 밀리는 교통 탓을...

민박집이 있는데 주인 아저씨가 망중한을 즐기고 계시는군요. 우측으로 민가에 설치해 놓은 작은 암자를 지나고.... 11:47 시멘트 포장 임도를 따라 오르다 사진 #1의 '나'의 곳에서 임도를 버리고 산길로 들어섭니다. 물론 이 임도를 따라 올라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