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백두대간9기 남진 1차-1구간 산행기 2024.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지만 여의치 않다. 카메라 렌즈가 300mm 는 돼야 하는데, 장거리 산행에서는 그런 무거운 렌즈를 가지고 다닐 수가 없다. 주로 사용하는 16-50mm 렌즈를 가지고 다닌다. 아쉽지만 그런대로 해를 찍어 본다. 그래도 붉은 해가 떠오르니 기분이 좋다. 바람...
-
이름에 사용하면 좋지않은 불용한자(不用漢字)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마다 여의치 않다 元(으뜸 원) 위는 무방하나 동생이 쓰면 불길하다 月(달 월) 고독하다 銀(은 은) 마음은 착하나 인덕이 없고 굴곡이나 기복이 많다 伊(오직 이) 고독하고 천하다 仁(어질 인) 불행이 끊이지 않는다. 寅(범 인) 申년생, 酉년생이 쓰면...
-
13: 17-22 돌아서 가는 길 / 늦어지는 것이 축복 / 낮엔 구름기둥, 밤은 불기둥 / 김병덕 목사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도 여의치 않다. 먹을 것도 없다. 광야의 배고픔을 견디며 갈아놓은 짐승들이 날카로운 이빨이 가까운 곳이다...... 도처에 죽음이 도사리고 있다. 살아 남을 수 있다는 아무런 보장이 없다. 더구나 남자 장정 60만, 어린아이와 여자들을 합하여 약2백만...
-
2024년 8월의 쌍샘자연교회이야기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들이 뜻을 모았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5분이 출발했다. 몽골의 선교지와 사역은 물론 자연의 신비가 그대로 보존된 태초의 모습을 보고 오면 좋겠다. 별이 쏟아진다는 밤하늘의 오로라도 황홀하게 보고 오겠지요. 귀한 기회가 되면 좋겠다. ✿ 소망교회...
-
명품/강진「덕룡산,석문산,만덕산 19km」 /.. 덕석만, ..그리고 다산초당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은데, 여의치 않다. 암봉 위에서 보는 풍경은 아래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 아직도 빛내림이 펼쳐지는 모습이고, 장흥 천관산의 웅장한 모습과 그 앞으로 펼쳐진 사자지맥의 산들 그리고 귀여운 가우도 모습도 보인다. 매년 보는 모습이지만...
-
거절당하지 않는 힘 –이현우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휘하기가 여의치않다. 폭음, 도박, 폭식 등이 모두 밤 시간에 발생하는 것도 우연의 일치는 아닐 것이다. 밤에는 가급적 아무런 결정도 하지 말아야 한다. 밤 시간은 오롯이 휴식과 수면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좋은 습관을 구축하는 것...
-
제 5장 격동(激動)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는 뜻이거든." 갈태독의 입가에 훈훈한 미소가 맺혔다. 자신이 백 오십이나 되어서야 깨달은 무욕의 삶이다. 명예도 권력도 탐하지 않고 세상에 바라지도 않는 삶, 가진 것에 만족하고 남의 것을 탐하지 않는 그런 삶, 인간이면 누구나 꿈꾸는 삶...
-
해파랑길 43~44 (2024. 3. 28)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휴무를 뜻깊게 보내고 싶어 꽃구경을 계획한다. 평소 마음에 두었던 여수 영취산 진달래에 마음이 동해 신청을 했는데 비가 온단다. 아쉽게 취소하고 대신 해파랑길 나들이를 계획한다. 다행히 동해안은 비 예보가 없다. 43~44구간, 하조대에서 속초해맞이...
-
완도군 여서도 여호산 2024.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라는 뜻의 ‘여서도(麗瑞島)’라는 이름은 해방 이후에 붙여졌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태랑도(太郞島)’라 불렸다. 완도에서 여객선으로 3시간 정도 걸리는 여서도는 완도항에서 하루 한 번 출발하는 여객선 ‘섬사랑 7호’를 타야 갈 수 있다. 이 배가...
-
모로코 마라케시 (2)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기 전에 가고 싶은곳 다녀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여의치 않다 모로코 마라케시는 작년 9월에 대지진으로 인하여 2,960명이...산맥 기슭에 위치한 마라케시 마리케시는 "신의땅" 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원주민 베르베르인의 말에서 유래 되었다 11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