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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는 아마츄어전으로써 역할을 톡톡히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 친구가 하는 것 같은 친근한 느낌이었어요..ㅎㅎ 제가 잘못 본 것일수도 있지만 극중 영채 연기 하셨던분은 간간히 다른 극 객석에서 뵀던 것 같기도해요.. 관람객...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정체성』, 밀란 쿤데라, 민음사, 1998. 『정체성』은 세르반테스, 발자크, 프루스트, 카프카의 뒤를 잇는 소설의 거장이라고 불리우는 밀란 쿤데라의 작품이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찐하게 읽은 경험에서인지 읽는...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랑 나목이랑 겨울나그네, 조선왕조 오백년 넘 많나요? 여자는......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본거는 확실한데 기억이 거의 없고 나목의 거의 대부분 기억이 나는 편이고 겨울나그네도 보긴 봤으나 이미지만 어렴풋이 남아있고 조선왕조...

세대 드라마지만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의 황인뢰 감독이 연출을 맡았기 때문에 출연을 결정했어요. 그를 신뢰하거든요...신데렐라 스토리 그 이후를 다룬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한다. 평범한 여고생이 황태자비가 되는 결혼이, 행복한 결말...

싶은 결말이 첨단의 기술을 통해 즉각적으로 구현된다. 안타깝기보단 행복할 것, 느리기보단 빠를 것, 애절하기 보단 즐거울 것, 내가 바라는 결론을 눈앞에서 보는 것, 관객이 직접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동시에 관객이 창작자가 되는 순간을 ‘십이야...

1994년)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1995년) <슬픔의 노래> (1995년~ 2001년) <사라치> - 한일 합동공연 협력연출 <아들과 함께 걷는 길> (1997년~ 2009년) <문중록> (2003년) <폭력과 백합> (2004년~ 2005년) <오스카와 장미할머니> (2005년) <행복한...

터이다.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수없이 많은 세월의 무게에 짓눌려 있으면서도 언제나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앞으로 다시 2만년의 세월이 지난다 해도 여전히 여자만의 몫으로 남으리라. 이 책은 그런 질문과 대답을 함에 있어서...

드라마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연애의 기초’의 황인뢰 PD가 연출을, 영화 ‘텔미썸딩’의 인은아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궁’은 설정자체가 특이하지 정략결혼 등 일반적인 순정만화의 틀을 따르고 있다고 본다. 내가 강조하는 전통문화, 심리...

희망적인 결말이 남는 다고 해서 극중인물들이 행복해지고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가 행복해 질 수 있을까? 어떤 이상보다는 현실...시작될 것이다. 불행속에서도 희망과 이해를 잃지 않고 사는 여자들의 일상보다는 희망과 이해를 잃었더라도 행복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