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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여자를 울려... 여왕의 꽃.. 거기 나오는 장태수 회장과 나은수 그리고 레나정. 한번의 큰 잘못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그 큰 잘못을 덮느라, 또는 더 높아지기 위해서 갖은 권모술수와 어거지를 쓰면서 끝이 뻔히 보이는 각가지 악행을 저지르고...

말이 여자를 울려버렸어. 수화기에대고 여자는 울기시작했어. "야 너왜울어!" "아니.. 슬픈영화 보고있어서그래.." "아 그래? 그래.그럼.내일보자! 주연이가 나찾는다~!" "...응.." 전화긴 끊어졌어. 남자집앞에서 여잔 하염없이 울어버렸어. 울면서 시간...

용품(‘여자를 울려’), 아웃도어 의류(‘위대한 조강지처’, ‘돌아온 황금복’) 등을 감상당한다. 배경에 딸려 오는 인물들―기품 있는 회장님, 욕심 많은 사모님, 젊고 유능한 후계자, 불운을 이겨낸 신데렐라, 후계자를 노리는 악녀 등은 대기업...

저두 결말이 보이는 듯 하군여^^;;; 결국 세헌은 현기 꺼였어...ㅡㅡ^ 웅이는 건이꺼구..ㅡㅡ;;(아니면 어째..?;;) 우아앙.... 현기와 세헌 사이에 뭔가 찌릿찌릿이..보여요!!!!>.< ㅋㅋㅋㅋ 요번 편두 잘 바끄여^^* 담편두 기대만~~~~~~~땅! ㅋㅋㅋ 나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