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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겪으셨던 실화들 2024.10.21
이유는 모르지 애는 아프지 안절부절하는데 동네 어르신이 네 남편이 부정타서 그렇다면서 자정에 측간 가서 애 놓고 싸리비로...신발을 팔고 있었는데 평소 같았으면 그냥 지나쳤을 걸 왜인지 그 신발이 너무너무 예뻤다고 함 고민할 것도 없이 홀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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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2 (마지막) 2024.04.23
될지도 모르지. 내가 물어도 영 대답을 안해. 하시고 들어가심. 무슨 큰일일까... 지켜주는사람이 누구일까 언제올지도 모르고 피할수도 없는 거라고 하니 난 그냥 평범하게 생활함. 그러다 겨울 방학이 오고. 엄마는 나 대학가면 외갓집 가기 더 힘들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