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수필 7>아무도 장화를 신지 않았다. 2023.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고무장화 한 켤레가 그렇게 귀한 보물이었는데 어느새 까맣게 잊은 채 7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요즘 가정에는 고급 신발들이 신발장에 넘쳐난다. 날씨에 따라 다른 신발을 신는데, 추운 날에는 양털이 북실복실 들어간 따뜻한 부츠를 신고 당당하게...
-
고무장화는 ?? 2005.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꿈을 꾸는데 유독 고무장화가 강조되서 올려봅니다. 대략 꿈의 내용은 예전에 대학시절다니던 하숙집이 나오는데.... 제 방하고 화장실 사이의 벽이 뚫려 있고요... 화장실에 여자가 들어오고 전 못본체하며 나온것 같네요..... 화면이 바뀌어 축구를...
-
여자장화 245 2015.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샀는데 여러사람들이 징화같지않고예쁘다고 어디서샀는지 많이물어본 장화예요. 저도 계속신고싶은데 발볼이 넓은저한테는 끼는 느낌이라 팔아요. 발볼좁으신분들은 단단한 고무가 아니라서 오래신어도 일반장화보다 편하실거예요. $40에 팔아요 778 319 1993
-
`장화`는 촌스러우니까 `레인부츠`라고 불러라.jpg 2011.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색인데 왜 난 마미손 고무장갑이 생각이 나는 것일까'라는 글을 올렸다. 남자 네티즌 사이에서 '핑크색 장화=고무장갑, 노란색 장화=모내기용, 남색 장화=수산물 시장'이란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여자친구에게 '장화'라고 하면 혼나 ' 레인부츠'라는 명칭...
-
친구3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욱이 고무되어 있다 4년 전 2002년도 한일 월드컵을 상상하며 흥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한국이,,, 그리고,,, 그래서,,, 세계 4강의 실력이라면서 누구에겐가 성질을 내면서 손사래를 친다 그리고 그것은 신화가 아니라며 신경을 곤두세우고 그들은...
-
여긴 오데랄까요? ㅎ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탓에 고무장화 호미들고 바지락 캐러 내려갔는데 오메~~~ 물들어오는시간 ㅎㅎ 잘못 착오가되어 바지락도 몬캐고 운영진님들 기다리려니 지루한 시간 손에 진흙이 묻어 이증샷도 못 날리고ㅎㅎ배사장님 한컷 ㅋㅋ 남당리로 고고씽 너무이른시간이라 둘이...
-
개성공단 방문기 ㅡ 김성덕의 글 전재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금 치렁치렁한 느낌이 드는 옷감에다가 같은 색깔의 운동화인데 위의 검정 천과 바닥을 잇는 부분은 흰색고무로 되어있는 운동화 또는 비올때 신는 장화, 그리고 검정색 모택동 모자 비슷한 것을 쓰고 하나같이 가로, 세로 30cm 정도 되는 가방을 들고...
-
공포의 노란 장화 2011.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란 고무스타킹 장화... 너무 신기해서 얼른 낼름 신어봤습니다. 이걸 신은 다음부터는 꼼짝없이 논에서 모판 3000개를 날라야 했습니다. 뭐할라 신었을까? 논둑에서 한가하게 우리를 바라보고 있는 우리 남편과 그 일당들은 모판 3000개를 차에 실어서...
-
자기중심성을 여읜 사람 (김재흥 목사)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택으로 살던 곳도 지금 여자화장실과 유치부실로 쓰고 있는 곳이어서 아주 가깝게 지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창문 너머로...소리가 들려오는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권사님은 혼자 주방청소를 하고 계셨습니다. 권사님은 고무장화를 신으시고 작은...
-
하나님의 피고석 (c. S. 루이스)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는 고무장화를 신고 반대편 신도석에 앉은 연로한 성도가 그 찬송가들(음악으로는 6류이지만)을 경건하게 부르며 유익을 얻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장화를 닦기에도 부족한 자임을 또한 깨달았지요. 그것은 혼자만의 자만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