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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궈서 백바지를 문질러 빨았는데 아무리 문질러도 노란 색갈은 잘 안가더라... 그래서 차 시간도 초초하고 노란색갈도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로 묽게 보이게 했다 싶어서.. 이제는 바지를 펼친 일간지 사이에 넣고 다른쪽은 쳐들고 오염부위만 밟아서...

예전에는 짧은 치마에 셔츠 같은게 예뻐보였는데 요즘에는 흰색바지에 검정흰색 스트라이프옷 입으면 엄청 예버보이던데 그렇지 않나요?

궁금하네 갑자기..ㅎ

# 맛있는 참소주 술 # 본명 신지원 1996년 04월 14일 출생 서울특별시 강남구 # 평산 신씨 166cm A형 # 리라초등학교 청담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사놓고 안 입고 있다가 어제 입어봤는데 너무 큰거에요. 입고 나서 바로 텍을 뗐는데 떼고보니 사이즈가 28인거에요. 상표 떼고나면 교환 안되는거 아시죠...ㅠㅠ 몸에 핏트되어야 이쁜데 허리도 크고 약간 헐렁하니 별로 안이쁜거에요. 저는 사이즈 26,7...

그냥 잠이나 자자 싶어서 자버렸어. 근데, 눈을 감자마자 왠 귀신? 이 보이더라?? 붉은 스웨터를 입고, 하얀백바지를 입은? 여자였는데. 머리는 긴 웨이브에 얼굴은 창백하고, 입꼬리는 찢어져라 웃고 있더라. 그래서 나는 생각했지. '이거 이거...

다리꼬고 계시는데 일부러 돌아가서 다시 또보고 왔네요 ㅠ ㅋㅋㅋㅋ

좋아하는 남자들이 그렇게 좋아들하던데 왜그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