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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자리 복장 2019.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page=1 안녕하세요.. 저번주 주말 상견례했던 30대초반 한 여자입니다.. 너무 당연하게 '너희 부모님은 잘빼입고왔네 우리한테도...등산가셨다가 방금 막 도착하신건가..'란 생각이드는 복장이더라구요 .. 많은얘기가 오고 갔었지만 무슨 얘길했는지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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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속여도 사돈은 속이지 않는다~~(2024. 09. 25)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으로 여자친구 집에 오는데 뭔 놈의 쌀 가마니.... 뭔 놈의 곡식??? 이건 뭔가??? 묻자 이것은 전부 저희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은 것 이구요 부모님이 챙겨 가져가라하여 가져왔습니다~~~ 참나...... 이런 경우도 있나??? ►그건 그렇고 직접 재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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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작은 배려이야기 2009.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모님도 여간 신경 쓰이는 자리입니다. 저의 경우에도 장소 선정에서 메뉴, 복장, 나눌 이야기 등 서로가 부담되지 않고 격식을 차리는 범위에서 준비하고도 막상 상견례 자리에서 너무나 긴장 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느 상견례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