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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한 경기의 우승자를 지칭하는 ‘천하장사’ 타이틀을 8회 따내고 10년 넘게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99회의 우승을 기록한 ‘여자 이만기’ 임수정 선수는 물론, 최고령 씨름 선수로서 맏언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씨름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은 송송화...

2010 시즌 9관왕에 올랐던 임수정 어제 열린 제5회 전국 여자 천하 장사에서도 우승 하여 통산 1,2,3,5회 우승

며칠 전부터 쓰고 있는 연재글 '그 남자 이야기' 중.. 여자가 제게 이만기 닮았다고 말하는 장면이 여러번 나오는데요. 이 사진들이 제 글의 배경이 된 설악산입니다. 무려 21년 전.. 26살 때 군복무 중 찍었던 사진.. 어때요? 이만기는 아니쥬?

2015년, 50살 나이에 예능에 나와서 보여준 유연성 씨름 이만기를 놀라게했던 완력기 접기 대결 물안경 벗겨져서 방향 안맞는 상태에서 핀수영 여자 선수 스피드를 따라가는 힘 자세는 엉망 그 자체지만 힘으로 올리는 클린 앤 저크 태어나서 처음해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