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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처럼 이쁜 여자들만 있던데요. 제가 그랬나요. 사실은 그 여님 기억이 전혀 나지 않았고 모르는 여님인데 면전에서 아니라고 할 수 없어 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여님이 말한 곳을 자주 다니기는 했어요. 여님이 사람을 잘 못 본 것 같았습니다. 실망...

며칠전에 목욕탕서 넘 이쁜 속옷 입고잇는 언니를 보고서 저도 너무 입고싶더라고요ㅋㅋㅋ;; 님들도 이쁜속옷 입고다니세요??? 아님 그냥 아무거나 슥슥???

남자. 강인처럼 "야,이거너한테 쫌크지않냐?ㅋㅋ" 라며 여자친구 몸에 대보는 남자. 신동처럼 "오,이쁘네.센스있다." 라며 다른...만지작 거리는 남자. 은혁처럼 "야이게뭐냐~다음에 오빠가 이쁜걸로 하나사줄께!" 라며 큰소리치는 남자. 동해처럼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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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더 많은 발전(?)을 해야 한다는 생각만 하고 왓네요;; 아~! 사설은 여기서 그만하고.. 혹시나 컵사이즈 크면서 이쁜 속옷가게 아시는 분 있나요? 인터넷은 아무래도 뭔가 성의가 부족해 보여서 피하고 있고 그래서 발품 팔고 다니면서 알아봤는데...

우리이쁜 85세 노모 속옷 시장에서 사입으시는거같아 평상시 이거저거 옷등 잘사드리는데 속옷은 안사드려봤어요^^ 이번에도전^^ 쿠팡서 몃시간 후기보고 기능보고 주문했는데 집에오니 새벽에 기능성 시원하고 편한 속옷을방송 5셋트 바로주문...쿠팡...

이말이 얼마나 반갑던지.ㅎㅎㅎ 얼른 뜯어보니..생각대로 이뿐것들이 나를 기다리네.................ㅎㅎ 이래서 여자가 좋다. 이쁜속옷 맘대로 입어보고.. 얼른 입고서 거울에비추어보니..흠...맘에든당 딸아이한테 엄마~~이뿌냐???하고 물어보니..울딸...

ㅈㄱㄴ

상황이라 아무일 없었소. 그러다 이제 한달있으면 이 누님 또 생일이오. 이번엔 뭐 선물해줄까 했더니 역시 이번에도 속옷이오-_- 이쁜거 봐놨다고 하면서 ㅋㅋㅋㅋ 작년엔 민망해서 혼자 가서 골랐지만 이번엔 같이 가자고 했소. 설 끝나고 속옷매장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