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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코고무신 남자는 검정 고무신, 한겨울 양말이 없어 2011.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자는 코고무신 남자는 검정 고무신, 한겨울 양말이 없어...... 남부초등 10회 초딩1년 때 1968년 검정 나무교실 임네다.ㅎ 검정고무신 짝재기도 있고 여성용 코꼬무신도 있네!ㅋ 검정고무신에 짚 깔았는 이유 아닌껴? 맨빨에 뛰다니께네 땀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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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고무신 2023.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 코를 눌러보고 “발은 금방 크니 대충 신어라” 하신다. 나는 바꾸려면 또 다음 장날 때까지 지달려야 하니 그냥...고무신을 질질 끌고 다녀야만 했다. 고무신도 두 가지였다. 나는 검정보다 흰 고무신이 너무 갖고 싶었다. 흰 고무신은 때가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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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 멀리차기와 코고무신 신고 달리기 2012.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발선상에 사모님들은 도열하여 신발을 바꿔 신을 준비태세를 갖추고 정면을 응시 ● 그 뒷편에 여자 고무신을 늘어놓으면 ● 남자들은 짝꿍의 코고무신을 골라서 들고 잠시대기 ● 시작신호에 맞추어 남자들은 포장을 뜯어 사모님께 코고무신을 신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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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추억들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으면 건너지 못했고 빨리 집에가서 집안 일 설걷이 해야지요. 모든게 공부보다 집안 일이 우선이었지요. 여자는 코고무신 남자는 검정 고무신 한겨울 양말이 없어 발이 시린 아이들은 신발에 짚을 넣고 신었었답니다. 원두막에서 책도읽고, 수박 서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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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 사공정숙의 '사랑채'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내려 오신 갓 쓴 어른들의 신은 남자 고무신인데도 뾰족한 코가 있었다. 여자 고무신보다는 투박하게 생겼지만 그래도 우리는...사랑 뜨락 쪽으로 구경을 가곤 했다. 해마다 코고무신의 의 주인은 하얗게 센 수염을 늘어뜨리고 조용조용한 몸가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