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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는 3:1로 페퍼은행이 승리하였다. 페퍼 장소연 감독이 손가락으로 8자를 나타낸다. 만년 3연차 꼴등으로 놓여 있는 팀이다 장감독은 창단 4년차 팀이기에 8승은 기다리는 숫자이다. 지금껏 매년 3∼5승을 못해본 팀으로서는 기쁨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결과는 꼴찌의 대이변으로 끝났습니다. 현대건설 : 페퍼저축은행 1세트 21 : 25 2 • 25 : 13 3 • 19 : 25 4 • 24 : 26 현대건설 1 대 3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은 현대건설에게 일격을 가했습니다. 대어를 낚았습니다. 3연승을 내달렸습니다...

올 초에 시범적으로 여자프로리그를 출범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리그는 역시나 미국답게 기존의 프로리그와는 많이 다른...들어 A팀과 B팀이 경기를 해서 A팀이 (23-25, 23-25, 25-19)의 결과를 가져왔다고 하면 만약 기존의 배구 규칙대로 한다면...

몇 경기 안 치루었지만 예상대로 현대와 흥국의 2강 체제 이고 기름 도공 인삼 통장이 뒤따르고 페퍼가 제일 밑에 있습니다. 1.현대 현재까지는 구멍이 없습니다. 최강 외인 야스민 양효진 부장 이다현 사원 김다인 대리진 황민경 과장 고예림 대리 김연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