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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돌아온 손오공행자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78회]돌아온 손오공행자 "넌 모를지 몰라도 나는 당나라 중의 수제자 손오공행자라는 어른이시다. 난 네놈의 오백년전 선조님이야 알겠느냐?" 거짓말 말아! 그럴 턱이 없다. 내가 당나라 중을 잡았을 땐 제자라곤 팔계와 사오정 둘뿐이라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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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임신중인 아내의 요구 어느정도로 맞춰줘야 하나요?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를 여자가 아닌 아이 엄마로 느끼는것같아 너무 서운하고 눈물만 나요 자기 아이를 임신중인데 그정도 요구도 못해요? 이렇게 매정한 사람인줄은 정말 몰랐어요 지금도 저러면 나중에는 얼마나 매정하게 굴지 벌써부터 걱정되고 요즘엔 툭하면 외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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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2023.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자를 데리고 옆방으로 건너간 후 병오는 자기집 안방에서나 하듯이 훌훌 옷부터 벗어 던지는 주이를 민망한 듯 돌아보았다...걸렸던 것이다. 올해 나이 30줄에 들어간다는 주이는 허리가 약간 굵지만 유방과 엉덩이는 크고 피부색은 가무잡잡했다.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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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자(無法者) (78) 2023.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者) (78) 진화운은 깜짝 놀랐다. "날 기다렸다고 했소?" "그래요. 그것도 아주 간절히." "...이제와서 말하지만 난 아내가 있소." "갑자기 무슨 헛소리?" "아, 아니었나? 다행이군." "당신 이제 보니 횡설수설하는 버릇이 있군요? 빨리 고쳐요. 그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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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말 키 185cm 78kg 허리32 신발 280 개 돼지보다 키 159cm 61kg 허리 28 신발 240이 낫지 않음? 2010.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여자한테 고백했다가 차였는데 남친이 알고보니 있었는데 저스팩인데 솔직히 안부러움. ㅇㅇ진짜임..나름 난 귀엽다고 많이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