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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륵사 옆 일성콘도가 숙소였는데 좀 후지긴 하지만 신륵사 옆에 있다는 장점때문에 찜해 뒀었거든. 13시 40분 여주 도착해서 걸구쟁이네라는 사찰음식점에서 점심먹고 신륵사 들러서 인증샷 숙소에 체크인 하고 여주보를 보러 갔어. 마침 해질녁 다음 날...

좋았다. 여주를 지나가는 남한강을 여강이라 부른다고 한다. 부분적이지만 핑크뮬리도 있었다. 한가로이 흐르는 여강의 풍취엔 하늘거리는 갈대가 백미였다. 드넓은 잔디광장 그네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니 맘이 뻥~ 뚫리고 흡사 말벌 소리? 에 깜짝 놀라...

#카페여주 #야경 #쑥라떼 산을 하나 넘어서 가네요 불빛이 온화해보이는 #카페여주 초승달이 밝아요 냥이가 추운지 별관 걸구쟁이네 제육볶음 찜해둔곳인데 6시 마감이여서 늦어서 못먹었어요 남한강 건너오면서 #천안신부동 #등촌샤브샤브칼국수 동네...

드라이브 겸 해서 방문^^ 평소 여주를 가면 자연스럽게 식사는 만두 먹으러 보배네~집으로 향했는데 이번에는 걸구쟁이네로~ 걸구쟁이네 여주에 있는 사찰음식점 정말 논 한 가운데 있는 느낌~ 이 모습이 바로 걸구쟁이네~에서 바라본 모습~ 주위에 아무...

<걸구쟁이네>는 직접 산에서 캐거나, 국산 나물들만 구입해 나물밥상을 차리는 집이다. 식당주인 윤보연·안서연 부부는 17년째 멀리 강원도 횡성 5일장을 찾아가 물걸음때나물. 미나지나물 등 산에서 채취되는 귀한 나물을 구해오고 있다. 제철 나물을...

쑥새뿌리.황새냉이.산머위 등 보기 드문 나물과 화학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순수한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여주쌀밥은 끈기가 뛰어나 목으로 넘어가는 뒷맛이 맨밥만으로도 한 공기는 거뜬하게 비울 정도이다. 걸구쟁이네 031-883-3939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이번에 여주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마침 생각나서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하게 되었다. 걸구쟁이네는 여주시에서도 한참 들어간 강천면에 있고 주변에 다른 음식점은 없다. 메뉴는 사찰정식이 거의 유일하다. 주문을 하면 바로...

보니 옛날 부엌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정겹다. 방 안엔 정겨운 물건들이 가득하다. 추억 여행을 가능케하는 정겨운 물건들이다. 꽹과리를 보니 한번 신나게 두들기고 싶다. 그러면 안 되나? 걸구쟁이네 경기도 여주군 강천면 이호리 414-2 031-885-9875

여주시 강천면 소재 담백하나 조미료에 길들여진 입맛엔 다소 거부감이 들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맛집. 가격은 1인분에 13.000원 찾아가는 길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면소재지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