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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배꼽 빠지게 웃어줬다. 두 뼘에서 좁혀지지 않던 거리가 한 마디 줄었다. 솟아오른 광대를 보자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어색한 시간들 전으로 돌아간 것 같았다. 아니, 그보다 더 오래 전 친구라곤 우리 둘 밖에 없었던 시절로. * 오래도록 마음속...

내려가는데 , 여주IC를 지나 중부내륙고속도로에 들어서자 앞이 잘 안보일 정도로 시계가 좋지 않다. 게다가 내려가는 구간 구간 비가 조금씩 흩뿌린다. 그리고 올라오는 길에도 구간 구간 비가 조금씩 흩뿌렸다. 그참, 날씨 한번 참 고약하다. 여튼, 물...

참석했다. 여주 참숯마을에서 개최된 이번 캠핑에 참석하기 위해 간 크게 금요일은 연차를... 스토커님과 찐줄님과 함께 홀애비들 사랑방 세팅후 힘찬아빠님과 딜러맨님도 7개월 만에 만나 인사 나누고 화장실 다녀오며 불이 켜진 홀릭촌도 한 컷 마침...

소양인- 여주, 맥아, 영지. 소음인- 인삼, 찹쌀, 민들레 ㅇ 들기름 찰밥: 찰밥을 지을 때 물이 잦아들 무렵 들기름 5숟가락을 넣고 뜸을 들인 뒤 백일 간 계속 먹으면 염증들이 치유된다. 중병환자의 경우 백일 간에 완치되지 않으면 저녁식사만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