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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도 넓어 뭔가 어수선했다면 이번의 전시는 요점 정리를 해 놓은 다이제스트 문고 같다. 여주 '오부자 옹기'의 대표 김일만 씨의 옹기수화 용수철문 젓독 옹기에 그려진 그림은 대개 손가락으로 쓱쓱 그린 거다. 그래서 手畵 혹은 指頭紋이라고 한다...

가을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모른당님을 길동무하여 다녀왔습니다. 다음 방문할 옹기요장은 여주군에 있는 오부자 옹기입니다. 여기는 전통 방식으로 장작가마로 옹기를 구워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겨울이나 되어야 다녀올 것 같은데 다음에는...

옹을 따라 1980년에 지금의 경기도 여주 금사면 이포리에 정착해 7대(代)째 전통 옹기를 빚고 있다. 1996년 전국공예품경진대회...문화재 제96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아들들과 함께 작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부자옹기’라는 브랜드로 대중에게 작품을...

여주에서 이포나루 방향으로 길을 달리다보면 금사면 이포리 국도변에 ‘경기무형문화재 37호, 오부자옹기’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이 옹기장이 김일만씨(64)가 아들 4형제와 함께 7대째 가업을 이으며 옹기를 굽고 있는 가마터다. 조선시대 때...

발굴해 소개한다. 충남 서천의 정규승 함석 장인과 김강열 짚풀 공예, 익산의 오마탁 대나무 장인, 안성의 주물, 여주의 오부자옹기, 원주의 한지 등이 그렇다. 또 한 달에 두 번은 화기, 금박, 자개 등의 주제를 정해 기획전을 연다. ‘근대화상회’라는...

때가 많은데 요즘은 밥 먹고 싶은 충동에 휩싸여 산다 옹기녀님의 예쁜 옹기 덕분인 것 같다 옹기녀님은 시아버님께서 옹기의 경기 무형문화재이신데 여주에서 유명한 오부자 옹기의 며느님이신 것이다 과거에도 예쁜 소품을 선물로 주셔서 여간 잘 쓰고...

12월 여주군 금사면 궁리로 옮기고 대장 4명, 건아꾼 2명, 생질꾼 2멷을 고용하여 본격적으로 옹기점을 운영했다. 1983년에는 공장을 한 곳 더 확장하여 두 곳으로 공장을 나누어 운영하였다. 이때에는 대장이 10명, 건아꾼이 6명이나 되었는데, 두 공장의...

범접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나요. * * * 경기도 여주로 7대째 옹기를 빚고 있다는 무형문화재 김일만(63) 씨를 찾아가는 길...새삼 그리워져 가슴조차 설레는 것이었습니다. [ 오부자 옹기 ] 라는 표지를 따라 들어가니 줄줄이 늘어선 항아리며 갖가지...

오촌리 390 미력옹기 http://www.m-onggi.co.kr 인월요업 http://www.inwol.com/index.asp 오부자 옹기 031-882-9334 경기도 여주군 금사면 이포리 13 PS: 보령 옹기하고는 통화가 되어 물어보니 정품은 아니지만, 효소나 고추장 담기에 적합한 항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