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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집에 여주가 익어가고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리집 자두나무 타고 여주가 올라갑니다 옛날 다방이야기 나이 육칠십대 사람 치고 옛날 다방에 잊지 못할 추억이 한 자리 없는 사람 있을까? 당시의 다방에는 낭만도 있었고, 남자의 자존심도 있었고, 사랑도 있었고, 눈물 쏟아내는 이별의 장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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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이야기, 백팔회, 여주나들이-검정 고무신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무신 우리 어머니♪ 40여 년 전으로 거슬러 1980년대 젊은이들의 우상이었던 보컬그룹 블랙이글스 출신의 트로트 가수 한동엽이 2010년에 발표한 ‘검정 고무신’ 그 노랫말 1절 2절 전문이다. 이 곡은 김병걸 작사에 이충재 작곡으로, 원곡을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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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발여행 (여주 황학산 )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걷겠지 시골 도시답게 수목원도 아기자기 했는데, 겨울의 나목들이 대부분이었는데도 사철나무가 웅집해 있어 음미할수록 괜찮았다ㆍ특히 식물원과 수목박물관은 천천히 걸으니 발바닥이 안정이 되었다ㆍ 박물관 안내 직원과 인사를 하던 중 작두콩차를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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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건강을 위한 행복한 시골 밥상 2023.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새댁! 채소 좀 사 가!" "할머니가 직접 기르신 거예요?" "그럼. 이 호박잎 부드러워." "네...어릴 때 시골에서 엄마가 해 주던 먹었던 음식이 생각났습니다. ▶ 버스 정류장 앞에 앉은 아주머니 ▶ 시골 밥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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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밥상도 부럽지 않은 우리집 시골밥상입니다~~~ 2012.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렇게 한번쯤은 맛깔난 밥상에 푸짐하게 먹어보는것도 좋은 생각인듯 해서 차려본 밥상입니다 차려놓고 보니 황제밥상도 부럽지 않은 우리집 시골밥상 ㅎㅎ~~ 모든영양소를 골고루 한상에 담아놓으니 푸짐하고 맛있네요 꼭 봄나물의 향연은 아니라도 구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