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책 속에 나온 아름다운 우리말 915 (2022년 독서)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의 안쪽 부분. (2)‘눈’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9148) 촐랑거리다 : 매우 가볍고 방정맞게 자꾸 까불다. 9149) 여차직-하다 : ‘여차하다’의 의미로 ‘여차직하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여차하다’만 표준어로 삼는다. 9150) 쌀톨 : 낱개의 쌀알...
-
어제 봤어~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번 먹는다 하더라~ 요즘 생활의 화두는 '각성' 이야~ 수만년 쌓인 DNA를 자각해서 진정한 나를 깨워야 할텐데 말이지... 여차하다 주화입마 될까봐 조금 걱정도 되. 암튼 날이 더운 관계로 오후엔 좀 한가해. 그렇다구~ ㅎㅎ 더위 조심하고 오늘도 즐건...
-
조선과 당쟁 28 - 패가망신-당파당쟁-4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 옆의 중학천, 국립중앙박물관] [경복궁 동십자각, 1907년 독일인 촬영] “잘 나갈 때 조심하라.”는 옛말이 있고, “여차하다 한방에 훅 간다.“는 요즘말도 있다. 숙종 즉위 이래 7년 가까이 남인은 서인을 물리치고 별 어려움 없이 정권을 주도하는...
-
가을 단합대회에서 가을을 느끼다. 202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진 다른 풍경들을 각자의 시간속에서 느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나가면 같은 순간, 같은 풍경은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여차하다 날짜가 바뀌어버렸는데, 우리 민혁이 조카 생일 축하하고, 우리 몬스타조카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사랑...
-
10월 17일(목) 여차하다如此-- / 사태 沙汰 2019.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차하다如此-- 뜻대로 되지 아니하다 여차하다如此-- 이와 같다 사태 沙汰 1. 산비탈이나 언덕 또는 쌓인 눈 따위가 비바람이나 충격 따위로 한꺼번에 무너져 내리는 일 2. 사람이나 물건이 한꺼번에 많이 몰려나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