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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위원장 자리를 좀 맡다보니 건배사를 할 일이 많아졌습니다. 오늘도 하나 배웠네요. 어떠세요?ㅎ (좀 괜찮은 것으로 추천 하나 해 주세요~) "여친남친!"(여태껏 친구, 남은 세월도 친구)

하게 멋진 숙소엔 불만 밝혀 놓고 김총장님 세컨 하우스로 이동 가출한 여인들~ 모두 모여 축배~! 건배사 여친 남친 (여친: 여태까지 친구했으니, 남친 : 남은 세월도 친구하세) 죽기 전에 이념을 초월하여 한국근세사를 쓰고 싶다며 교수님의 의견을 묻는...

전병억,박필영,최영애,석영애,성달희,김덕순,심만섭(11명) 이번 호스트는 김수근님과 최영애님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건배사: 여친남친:여태까지 친하게 지낸 우리 남은날도 친하게 지내자 노발대발:노인이 발기하면 대한민국이 발전한다 주전자: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