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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다고!!!!>0< 왜???왜???비번을 모르는데?? 제가 덜커덕 잠가버렸기에 괜한 죄책감은 제몫ㅠ 평소에 갖고 다니시던 캐리어대신 이쁜 빨갱이로 끌고 가신다고 한껏 들떠 계시더니 하도 오랜만이라 비번을.....몰라....ㅠ 일단 택시를 타고 리무진타고...

함 캐리어 아닌 그냥 가방이라 비용은 5,000원인데 버스터미널은 2,000원 추가비용 있어서 총 7,000원 결제했고 다음날 체크아웃...터미널에 짐 도착했을 때 이렇게 두번 문자오고 보관함 번호랑 비밀번호 보내줘서 가서 찾으면 끝이야 보관함도 찾기...

나타내는 번호와 은행 구좌와 끝으로 이 모든 기능을 푸는 비밀 번화가 축소되어 머리카락 십분의 일보다 더 가늘게 압축되어 손이나 이마에 투입되는데 자극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 칩만 있으면 쇼핑으로부터 병원 수속과 해외여행까지 할 수 있다고...

법, 비밀번호 잠그는 것 까지 사용법을 익히도록 함께 해 주신다. “캐리어에 네임택 달아주실 수 있을까요?” “윤지야, 물건정리하는 파우치는 내가 선물해 줄께” “감사합니다” 김은회 선생님이 직원분께 부탁드리며 예쁜 네임택까지 선물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