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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여행계획 있으니 친정집 왔다가 시댁으로 가 키우는 강아지를 맡길 요량으로 아예 데리고 출발했다 짠딸이 강아지 보고...표한다 고놈 참 이쁘게도 생겼네 테이블에 다과상을 차렸는데 하도 테이블 위의 과일을 탐하며 안절부절못하니 사위가 간식...

간식으로 고구마랑 감자도 쪄 주셨다고 들었어요. 가끔은 간식 한 번 만들어 주면 어떨까요?” “음 좋아요. 전에 영진이 토스트...먹거리 가게가 많은 것 같던데, 수업하러 갈 때 아들 먹을 거 포장해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주변에서 샀던 적...

현지에서 다 사먹나요? 지인들 보니 햇반 사발면 김같은건 가지고 가더라구요 과자나 간식은 가서 다 사먹을수 있나요?

그럼 관광지인데 당연히 비싸지; 관광 주요산업인 도시니까!!!! 한 두번도 아니고 밥먹을때, 카페갈때, 뭐살때 한마디씩 하면 개빡쳐.... 대답은 사회성 갖춰서 그러게ㅠ라고 하고 얼레벌레 넘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