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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고 하든 내 주관적 만족에 더 의미를 부여하니 행복감이 훨씬 더 커진 것 같다. 퇴직을 앞둘 즈음 은퇴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나이 지긋한 선배의 ‘노후 행복’에 관한 강의였다. 행복의 조건으로 ‘건처재...

주말 여행으로 들떠있었던 한 주였습니다. ■ 월인사 > 5월(튜울립의 계절) 예쁜 봉우리가 탐스럽게 열리는 튜울립의 계절 5월 첫 주말입니다. ■ 월인사 > 5월(장미꽃의 향연) 5월이 왜 계절의 여왕이라고 부르는지 절로 알게 되는, 장미꽃의 향연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취미가 무엇인지 왜 물어봤을까요? 야구를 좋아한다면, 사내 야구동아리에서 활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야구팀이 있는 회사라면 입사해서 야구팀에 입단하고 싶다라고 말한다면, 면접분위기가 밝아지지 않을까요? 취미같은 질문은...

효민아! 뭘 그렇게 걱정을 해? 네 며느리가 얼마나 완벽한 사람인데 그런 걱정을 하니?“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모든 것을 며느리에게 맡기고 난 모른다 하고 있자니 마음이 편안하지 않지.“ ”그렇게 너무 걱정하지 마! 정 힘들고 안 될 때는 내가...

한답니다. 뭔가 생소하지만 합리적인거 같습니다. -. 신랑 신부가 이렇게 손잡고 입장합니다. 웨딩 마치곡도 완전 경쾌한 노래로 틀고요. 즐거운 댄스 파티 입장하는 사람들 같아요. -. 혼인 서약서를 부부가 직접 만들어서 하객들 앞에서 읽습니다. 내용...

잠깐이라도 인사말을 잘 나누었네요. 저는 1층에서 내려서 사무실로 향했는데, 옆집 아줌마와 어린애는 차타고 어린이집을 가야하니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어요. 같은 층 바로 옆에서 살아도 서로가 자주 못 봅니다. 제가 지금 사는 아파트 바로 옆집은...

곳에 여행도 자주 갔구요 그래서 그런지 첫 아이는 돌 지나고 거의 이년을 피얼스랑 함께 보낸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영어로 인사말조차 못했지만, 늘 피얼스를 '아지아'라 부르면서 따랐었어요 함께 눈사람도 만들고 장난도 치면서 외국인에 대한...

그대로예요.. 뭐 자주 못간것도 아닙니다.... 서울에서 대전까지 이런저런 이유로 5개월된아기랑 2주연속 주말마다 대전갔었구요...망년회도 있고...저흰 결혼기념일까지..(주말에 여행가려구요) 그래서 당분간(몇주)못갈것 같아서....인사말로 말...

가족여행을 다녀오느라 12월 가정 몬테활동을 이렇게 해를 넘겨 올리게 되었네요😅 작년 3월 입학하면서 서우랑 처음 한 약속이고,, 그래서 더 지키려고 노력했구요,, 저 스스로도 빠지지 않고 서우랑 함께 하려고 했던 가정 몬테소리 활동들이 어느덧 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