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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2024.12.13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최형우의 뼈있는 소감 "우리나라가 많이 힘든데, 야구 볼 때는 행복했으면" 역대 프로야구 최고령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등극하면서 KBO의 새 역사를 쓴 최형우(KIA 타이거즈)가 특별한 수상 소감을 남겼다. 최형우는 13일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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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 2024.12.14역대급 전쟁' GG 외야 구자욱-레이예스-로하스 수상 영광 [스포티비뉴스=삼성동, 윤욱재 기자] '역대급 전쟁'을 예고했던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자 3명이 마침내 결정됐다. KBO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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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상 박찬호 2024.12.12vs 박성한도 그만큼 치열하다, 열어봐야 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올해 골든글러브 투표에서 '역대 최소 표차' 기록이 나올 수 있을까. 지금까지는 네 차례 2표 차가 역대 최소 표차였다. 올해 골든글러브 경쟁은 1표차로 수상자와 2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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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우말은 2024.12.14두고 한만인디 ~~ "나라가 힘들다"… '비상계엄 저격?' 역대 최고령 수상 최형우, 소신 발언[스한 이슈人] [삼성동=스포츠한국...나타났다. KIA 타이거즈 베테랑 좌타자 최형우가 지명타자 골든글러브 부문을 수상한 가운데 수상소감으로 소신 발 v.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