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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 역대 최고의 투수이자 KBO리그 최초, 최후의 100승-200세이브를 기록한 투수 트윈스가 우승한 두번의 한국시리즈에서 모두 MVP를 차지한 선수이기도하다. 선수생활을 꽤 늦게 시작했는데 중학교 1학년부터 3루수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선발...

헌신한 베테랑인데…" 뜻밖의 김강민 한화행, SSG 영구결번+은퇴식 고민 어떻게 되나 SSG 김강민. / OSEN DB [OSEN=최규한 기자...n.news.naver.com 구단 관계자는 “23년 동안 팀을 위해 헌신한 선수다. 존중하고 존경했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3번째 영구 결번이 되었음. 특히 작년 은퇴식 때 무려 새벽 3시경까지 기다렸던 팬들 모두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되었음. 괜히 'LG의 심장'이 아니다... 유일하게 은퇴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LG 팬 달글에 질문했을 때 한 치의 망설임도...

없는 전구단 영구결번이지만 1년에 딱 하루, 4월 15일엔 특별한 선수를 기념하기 위해서 모든 선수가 42번을 달고 경기를 뜁니다...15일 백인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메이저리그에 등장한 최초의 흑인 선수입니다. 흑백 차별이 엄존했던 그 무렵엔 혁명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