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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장군을 변호하지 않은 우의정 강순과 같은 방씨네 2024.08.12
젊은 남이 장군이 역모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게 되었을 때 나이 많은 강순이 변호해 주었다면 남이 장군은 젊은 나이에 억울 한 죽음을 당하지 않았을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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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영지회(絶纓之會) (좋은글) 2023.05.17
있는 상황이 가벼운 해프닝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시대의 분위기에서 왕의 여인을 희롱한 것은 왕의 권위에 도전한 역모에 해당하는 불경죄로 죄인은 물론 온 가문이 능지처참을 당할 수 있는 중죄였습니다. 그렇지만 신하들의 마음을 달래는 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