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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부자농부 14회 - 흑염소 2019.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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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집원고(주제수필) 2024.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벽 역전 장은 싱싱한 해물이 지천이었다. 시장에서 해물을, 푸성귀를 사오는 시간은 나에게 뭔가 색다른 책무감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 무렵 서양요리에 빠져 있던 때라 해물 리조또(볶음밥)나 파스타에 새우, 조개, 꽃게 등 다양한 해물을 넣어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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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모 24년 상반기 모임(240518~0519)---종합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길 음식을 나의 농부 트럭에 실었습니다. 알아서 척척 준비를 거듭니다. 흑염소 탕을 끓이기 위해 먹어본 사람이 끓이기도 잘 끓입니다. 보기만 해도 몸보신이 될 것 같은 '흑염소수육과탕' 이건 조리하는 사람의 특권으로~~~ 여러분 맛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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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의 시장논리 2017.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늘구멍 지나가는것 같더라고요. 보통 정보에 빈약한 농부들은 누가 무엇을 해서 돈 벌면 그때서야 그무엇을 시작합니다. 흑염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가장 저가때 시작하여야 함에도 전혀 관심을 두지 않다가 흑염소값이 고공행진을 하면 그때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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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 기르기 2011.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 농부는 아무도 없으리라. 어미가 건강해야 훌륭한 새끼를 많이 낳고 그 새끼가 탈없이 잘 자라서 주인을 배불려 주리라는 것은 간단한 이치다. (15) 소금과 칼슘을 급여하라 방목을 하는 목장에서는 필히 소금을 주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배합사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