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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모임 의견을 수렴한 결과 16일(목) 6:00 용산역앞 '역전회관'(02-749-4689)으로 정하고 (용산역 정문으로 나가 우측 정면) 15명정도 예약을 해뒀습니다. 회비는 3만원쯤 예상하고요.. 다른 방처럼 거창한 송년회가 아니고 평소 행시방 식구들의 오붓한...

지도를 첨부해 보려고 했는데 요번 집의 경우는 지도 첨부할 필요도 없이 쉽습니다..용산 민자역사에서 2시 방향으로 바라보시면 용산파출소가 있고 그 바로 옆이 이 집입니다.. 예전에 차 없이 댕길때 고향 내려갈 때면 꼭 들러 식사를 해결하곤 했던 곳...

한 끼 때우려고 용산역 정문 길 건너에 있는 역전회관을 들러봅니다 거의 변함이 없는 밑반찬 4종 세트 갈치속젓이라고 하는데 쾌쾌한 게 꽤 매력있는 맛입니다 오랜만에 육회비빔밥(9000원)을 먹어봅니다 쫄깃한 육회한 은근히 매콤한 양념장의 조화가...

그런지 맛집 찾기는 어려운 법인데 이집은 1962년에 개업 했다니 내후년이면 50년 되는데 그동안 맛집으로 소문난 집입니다. 용산역 바로 앞에 48년째 성업중에 있습니다. 피크타임에 가면 손님이 엄청 많습니다. 200명 이상 들어 가는집인데도 줄을 서야...

고정 손님들이 아닌 지나가는 손님들이 많아 가격이 저렴하기는 하지만 여간해서는 맛집을 찾을 수 없다 그러나 용산역 앞 "역전회관"은 이러한 법칙을 단번에 깨버리는 40년 된 맛집이다 이 집은 크게 쇠고기와 낙지 요리가 주가 되는데 대표적인 메뉴...

챙겨주는 팬서비스) 6/30 내한 마지막날 용산 CGV 깜짝 방문 (탑건 특별 상영회가 있어서 잠깐 들렸다는 소문) 6/30 마포 역전회관 방문 (톰형 왔다고 옆방손님이 탑건 노래 크게 트니까 인사하러 옴 ㅋㅋ) 근처에 있는 치킨집 방문 내한 마지막날 출국...

째 약수 역에서 다시 6호선을 타고 7 정거장 째 공덕 역에 내려 걸어 도착한 이 곳은 한 시간이 채 안 걸렸다. 전 용산의 역전회관과 비슷한 상차림. 바싹 불고기 두 쟁반(2만 8천 원씩)을 시키려니 종업원이 말리며 바싹 불고기 정식(1만 4천 5백 원씩)을...

1962년부터 용산역앞에서 역전회관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불고기 전문 한식당입니다. 마포로 장소를 옮기고 나서는 보다 현대적인 시설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지요. 소의 배밑 부분인 치맛살을 다져서 만든 바싹불고기 메뉴가 독특한데요, 다진 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