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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만화마다 장르가 다른 ㄷㄷ

중간 연금술사가 나타나 힘을 주고 격려를 한다. 개인적인 성향이 이 책의 양치기 산티아고 처럼 자아의 신화를 쫓는 입장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진정으로 원하면 온 우주가 도와준다' 라는 말을 믿고 싶다. 또 그러한 느낌을 받는 거 같다. 왜 그러냐면...

강철의 연금술사 작가 아라카와 히로무(가운데 인물) 여자임에도 매우 장신의 키와 골격을 자랑한다. 본래 농가의 딸로 농업고등학교 졸업 후 7년간 농업과 축산업의 종사했고 가라데 검은띠를 소유한 타고난 무골이다. 그래서인지 그가 그리는 여성캐릭터...

https://twitter.com/paulocoelho/status/1423423696077824003?s=19 대충 안산선수에게 축하를 보내며 양궁에 대한 (내)새 책이 출판되면 하나 보내주고 싶음 라는 얘기 울 산이 슈스다

다들 아는 그 책 파울로 코엘료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밴드, BTS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영상 몇 개만 보면 생각이 바뀔 거야" 방탄이요...? 방탄이 왜 거기서 나와...? 출처 도탁

위 사진은 강철의 연금술사 5, 9, 27권과 극장판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 에 나오는 전범기임. 게다가 강철의 연금술사 작가 아라카와 히로무의 <백성귀족>에 등장하는 전범기들 저 젖소캐릭터=작가 인데 저렇게 계속 본인 스스로 전범기를 넣어댐. 이건...

출처 :오유 1.강철의 연금술사 2.은수저 3.백성귀족 작가의 역량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작품마다 이러네요;; 심지어 작가는 밀덕이라 전범기를 모를리가 없다고 합니다..

만나기도 하고, 사막에서 죽음의 문앞에 이르기도 하고, 현실에 안주하고 싶은 유혹에도 끌리지만, 보물을 계속 쫓아가라는 연금술사의 충고를 따라 마침내 '자신의 보물'을 찾게 되는데 보물이 있는 장소는 멀리 다른 곳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

언어의 연금술사가 되어야 한다. 예) 올올히 맵싸하던 해풍/ 겨우내 봉해 두었던 문풍지를 뜯듯 칩거의 너울을 한자락 벗고/ 어느덧 봉긋한 목련이 상아빛 속살을 살포시 벗고/ 손때로 길들어 반들반들 순하게 봄비라도 내리는 아침/아버지의 노기에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