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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취임식을 다함께 축하했다. ◇ 사진 앞줄 왼쪽에서 5번째가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새 대표이사 원상 스님 신임 대표이사 원상 스님은 취임사에서 “연꽃마을은 전국 5대 복지법인의 하나이다. 그 위상과 정신이 부처님의 원력으로 세워졌음을 다시...

깊은 산 토굴에 살면서 떠올린 지난날의 추억들…… 열아홉 살 행자에서 출가 34년, 연꽃마을 대표이사가 되기까지 원상 스님의 마음속 잊지 못할 장면들을 만난다! ... “제가 살아오면서 늘 판단을 잘못하여 고생스럽게 사는데, 두 가지 판단은...

가슴에 연꽃 모양의 술잔을 달았습니다. 두 손을 깍지 낀 채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다 위에 서 있습니다. 바닥이 드러나고, 전체 용기는 손으로 심지를 파고 반죽하여 만들어지며, 몸 전체에 유약을 바르고, 색깔은 하얀색입니다. 관음의 모양이 아름답고...

빠른 지원이 없으면 생명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많은 관심과 자비 실천을 당부하기도 했다. 국제연꽃마을 총재 원상 스님은 협약 자리가 만들어진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아졌기에 국내에서도 쉽지 않은 실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