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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시인 생가와 문학관을 다녀왔습니다. 육영수여사님 생가도 곁에있어 여사님의 온기를 느껴보고 앞마당에 나오니 옛날에는 논밭이었는데 모두 연꽃밭으로 변신했네요. 휴대폰 (Z5 )촬영입니다.

여덟 번째 잎새는 연결의 오케스트라 모든 존재가 하나의 멜로디로 각각의 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 연꽃의 모든 잎새가 열리면 각각의 생각이 하나의 우주가 되고 나는 만다라트 삶의 예술가 무한한 가능성을 그려 나간다...

한 송이로 피어나고 또 지게 하소서 연꽃 기도 / 정연복 나의 마음은 연잎처럼 넓고 푸르게 하소서. 나의 영혼은 연꽃처럼 맑고 순수하게 하소서. 내가 몸담은 이 세상을 연꽃 연못인 듯 생각하면서 나의 한 생이 연꽃 한 송이로 피어나고 또 지게 하소서

분수와 연밭이 어우러져 한여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