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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당뜨락님 사랑합니다 2004.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있어 행복합니다. 새로운 길을 향해 걸어갈 수 있는 용기가 있어 행복합니다. 슬픔에 젖어있을 때 힘을주며 위로해주는 연당뜨락님들이 오늘도 행복합니다. 제가 느끼는 이 행복을 소중히 여기고 함께 나눌 수 있고 연당뜨락님들과 함께 할 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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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당뜨락 이름 공모 합니다 2008.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당뜨락을.... 연당뜨락 카페 이름 공모 합니다~ 우향을 넣어서 해도좋습니다 생각나는 이름 있으면 댓글로 좀 달아 주세요 . 당첨된 분에게 ..... 밥 한끼?..술?..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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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병 외 경주 관련시 모음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궁전뜨락 어찌차마 말하리요 창황하게 아침저자 휘날리는 티끌먼지 궁녀들은 군사들에 짓밟히며 울부짓네 보물비녀 풀섶위로 떨구면서 달아나니 蟹目嶺의 마루턱에 슬픈구름 어리었다 솔바람은 아직까지 슬픈역사 띄고있고 그대께선 모르는가 봄을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