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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백종원님 호텔에서 유명한 조식먹고 조카가 연돈 치즈돈까스 꼭 먹어보고 싶다고해서 대기중이네요 ㅋㅋㅋ 조카가 먼저 줄서고 제가 교대해서 대기중입니다. 그래도 예전보단 나아져서 8시쯤 왔는데...

제주 연돈에서 배워와서 맛이 비슷하단 평을 받는 곳이라서 기대 됩니다 매장은 그리 넓지 않아서 7여 팀이 들어오면 만석 될것...전부예요 ㅎ 그중 카레는 사이드니 결국 등심까스 아니면 치즈까스 고민하지 않고 둘다 주문 합니다 주문후 나온 밥과 미소...

찰칵찰깍 찍음 맛보단 인스타같은곳 올리는거에 의미가 더 커보임 맛은 그냥 동네 잘하는 돈까스집 정도의 맛임 치즈돈카츠는 인기 있어서 오전에 마감되는데 치즈카츠 못먹은 사람들이 차선책으로 이거라도 먹으라고 치즈볼카츠를 옵션으로 넣어주니까...

쯤 들어가서 먹은듯 일단 맛있어요 돈까스의 어떠한 기교도 들어가지 않은 그냥 평범한 모냥새의 돈까스인데 그 평범함에서...특히나 빵가루튀김옷이 바삭하고 하나도 느끼하지도 않음 치즈까스도 맛있었어요 카레도 맛있어서 카레 따로 포장된것도 사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