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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해로 고생하던 고추가 꾸준한 제타살포로 고추가 제법 많이 달려서 서로 좋은 자리를 차지 할려고 몸싸움을 하네요 그런데 고추색이 진한 초록이 정상인것 같은데 내 고추는 연두색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래서 당뇨환자들께서 드신고합니다. 앞으로 재배농가가 많이 늘면 어디서든 구입 가능하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연두색 고추 사진과 함께 게재하려 했으나 제가 잘 몰라서 못 올렸습니다. 이점 양해 바랍니다. 병중에 당뇨병이 제일 무서운거 같습니다...

꽃은 5~6월에 풍성하게 많이피는 다화성이며, 코코넛 비슷한 꽃향기가 매우 좋음 - 꽃이 지고나서 생기는 씨앗주머니는 연두색에서 점점 베이지색, 붉은색으로 변해가다가 가을에 열매가 다 익으면 갈색으로 변해감 - 나무높이는 보통 3미터 내외로 성장...

풋고추를 쪄놓으면 누르스름하니 색이 이쁘지 않지만 갈아보면 색이 살아나서 연노랑이 띄는 연두색이 된답니다 풋고추색이 참 이쁘지요... 갈아놓은 풋고추에 액젓을 넣어서 간을 해주어요 저는 오늘 액젓 4큰술과 천명님께서 보내주신 번행초 소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