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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처녀들의 옷차림이 녹의홍상(綠衣紅裳)이 되었지요 그래서 녹의홍상은 아름다운 처녀를 의미하기도 했는데 순진무구와 고결함을 지니고 있어 지금도 처녀가 시집갈때 예복으로 연두색 저고리와 다홍치마를 입는 거지요

괜히 혼자 뿌듯해져서 ^______________________^ 이러면서 보고 있었는데 ... 예으나 ㅠㅜㅠ 코 만지면서 인상은 왜 써 ㅠㅜㅠ 햇살옌은 어디가고 급 보스옌 ㅋㅋㅋㅋㅋ 연두색 치마 보이지도 않음. 가죽자켓만 보일 뿐 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 햇살옌...

예쁜 치마입니다. 일본 오엠이라 바느질도 괜찮고 시원 스럽고 고급스런 치마입니다. 몇 번 입다 배가 좀 나와서요. 사이즈 55가 적당합니다. 고무줄이고 뒷모습이 연두색 망사가 보이면서 제법 여성 스럽습니다. 기장은 무릎 아래입니다. 택 포함 해서...

어떻게 입어야하나요..;;;] 바람만 조금불어도 불안불안..ㅠㅠ 이렇게 짧은걸 입어본적이 없어서... 여러분의 센스를 부탁드려요..;; 그렇다면.. 무릎까지 오는양말이라면.. 어떤색이 좋나요?하얀색? 치마속에다 머 입기는 그런가요?? 무슨색이 어울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