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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토) 출석부입니다~ : 신인수-장미의 미소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두연두~ 다른 꽃들도 만발해서, 봄의 한 가운데인데... 포천은 이제 벚꽃이 좀 피기 시작했고, 초목들도 싹 올릴 준비중~ ㅋ...풀어낼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노래로 장미의 미소를 붙였습니다. 목요일 씽얼렁 후 귀가하다가 수락산 성당 레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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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연두의 행복한 미소(주간신문) 2013.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뚜벅뚜벅 연두(주희)의 행복한 미소” 따사로운 햇볕, 하얀 벚꽃이 피는 4월 16일 드디어 꽃처럼 예쁜 공주로 건강하게 연두가 태어났습니다. 예쁜 아기는 쑥쑥 자랐고 말은 하지 않았지만 다름을 느끼지 못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언니가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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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 씨는 아무도 못 말려! 2023.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는 행복한 날을 보냈습니다. 굶지도 않았고, 사람들 눈을 피해 도망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사람들을 미워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 참겠어!” 연두 씨는 살금살금 아이들이 벗어놓은 운동화 쪽으로 다가갔습니다. 풀밭에 놓인 노란 운동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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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연두 2023.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신은 연두 동목가지에도 물이 오르면 연하게 맺히는 꽃보다 어여쁘고 앙증맞은 잎새들 당신은 분홍 가슴에 묻어 두었던 세월...살았던 날을 열어 보인 날에 그 볼에 번지는 발그레한 미소 당신은 청옥 노을처럼 뜨겁던 청춘도 먹구름 뒤섞이고 요동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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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 노연두의 생일파티🎉 2023.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소천사 우리 연두의 생일파티를 했어요🥳 좋아하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어 더 행복한 우리 연두였답니다💕 친구들의 포옹 축하와 언니,오빠들의 생일 축하도 받았어요👏 원장선생님께서 끓여주신 미역국에 평소보다 밥도 많이 먹었답니다 원장선생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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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걸어보는 계룡산 4寺5峰(동서남북 4개의 절과 5개의 봉우리)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며 미소가 지어졌었더랬지요. 길 끝에 고개가 있고 또 길이 이어지고... 바로 이곳. 금잔디고개~ 반대편에서 등객 3명이 올라오고 있었네요. 아직 이쪽으로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조용한 계룡산 등로 금남정맥의 수정봉을 잠깐 가보고 싶은 마음이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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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7구간63.86km-담담하게 걸어낸 호남의 매운 산길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서며 보니 손톱보다 자그마한 구슬붕이가 올려다보며 미소를 띱니다. 안녕 아가들아 반가워~ 내리막을 내려서니 벤치에 규식...발을 조금 쉴 수 있게 해 줍니다. 벤치에 누워 행복한 쉼의 시간을 보내며 올려다본 파란 하늘 그리고 연두연두한 잎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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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 모든것이 감사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 행복한 사람들임에 틀림없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아무리해도 넘치는게 없는 말 중 하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해도해도 더 좋은 말이고 마음 따뜻해지는 말이죠 절루 입가에 미소가 담기기도하고 그런데 가장 아름다운 5월 우린 이렇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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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벚꽃여행 어디까지 2~~그녀는 예뻤다('24년 4월 1~4일)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두연두~~ 연풍과 ■물을 사용하지 않은 백사단을 통과하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다 우리가 성스러운 곳에 가려면 목욕제배하여 나쁜 기운을 없애듯이 또 다시 작은 연못 사이를 걸어서 건너다 마음 정화시간~~ 별님 열강에 열공하다 ■비 오는 저녁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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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경북 영양 영덕 구간) : 아랫삼승령~맹동산 삼의 임도사거리~황장재까지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샘솟는 행복한 산길입니다. 쭉쭉 뻗은 나무들 사이로 하늘을 올려다보니 또 그 빛에 마음을 빼앗기고... 나뭇잎들이 소곤소곤...부딪히는 소리 나뭇잎들이 해맑게 웃고들 있어요. 그 미소가 등로에 첫눈처럼 떨어져 내려옵니다. "아~ 감사합니다." 이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