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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연두한 잎들을 마주보고 어루만지고 가까이서 내음을 맡을 수 있다는 것, 상큼한 공기와 숲 내음에 기분도 상쾌, 몸이 날아갈 것 같더군요. 시간관계상 장태산을 짧게 둘러보고, 월류봉으로 이동하면서 이프님의 간식과 낙화가 준비한 김밥과 주먹밥...

트레이너바 떼고 호버링이 좀 되기 시작하니 갖고싶은 기체들이 그려집니다. 스케일기는 꼭 할것이고 주력기체로 고블린 500 연두를 생각했는데 국내없고 해외서도 품절날까 싶어 주문해버렸습니다. 자금의 압박으로 탱크든 자동차든 하나 날려야 할듯...

1리터 ( 연두 광인 맞습니다 ) 500ml 제일 끌리는거 모카랑 그로우 그린

하는 챌린저들에게 복잡한 양념 없이 연두 하나로 쉽고 맛있게 다양한 요리를 완성하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9월3일까지 챌린저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총 5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9월11일부터 10월8일까지 4주간 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