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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처럼 흘러가는 삶, 뗏목을 타고 떠나는 여행 2025.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치는 일정이었다. 뗏목 위에는 취사도구도 있고, 잠시 눈을 붙일 수 있는 움막도 갖추었다. 그러나 물 위에서 자는 잠이 어찌 안방 잠처럼 편안할까. 몇 번이고 잉어와 메기의 밥이 되는 꿈을 꾸었다. 그래서 떠날 때도 용왕님께 무사고를 빌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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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누나 고마워요(장문의 글 주의) 2025.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콘서트나 뮤지컬 공연들을 보는 문화생활과는 거리가 아주 먼 사람이었고, 방구석에서 컴퓨터게임하는 것과, 헬스랑 가끔(1~2달에 1번) 풋살 정도 하는 평범한 27살에 남자였네요. 전 틀에 박힌 일상을 굉장히 좋아하고, 새로운 무언가에 시작과 도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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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로맨틱하게… 잘고른 공연 한편에 연말이 색달라요 2006.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덤으로 선사된다. 인천종합예술회관의 제야 음악회에서는 뮤지컬 음악과 클래식의 향연이, 부천필의 제야음악회에서는 2006년...무대 장치 등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했다. ▦연말 공연 일정표 ◆클래식ㆍ국악 KBS교향악단 송년음악회 21일 오후 8시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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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동떨어진 64시간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는 생일파티 후기🍀💌 25년에도 계속 행복하자! 2025.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에서도 뮤지컬 광고를 볼 수 있어요!!! 사실 생각보다 춥지도 않고 대만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근데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마스크가 다 젖어서 불편해요T^T 그리고 홍대 근처로 가서 머리를 잘랐어요~ 사실 바라는 거 없어 ㅎㅎ 줏대 없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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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5 누누에게 보내는 하루 편지🎅 2024.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일 일정! 지금 막 출발해서 가는 중이야ㅎㅎ 온 식구가 가는 가는 여행은 정말 오랜만인데, 계획은 없어...ㅋㅋㅋㅋ 여행 갈 때 계획을 세워서 가는 편이라 지금 이 상황이 맞나 싶긴 한데, 아무튼 뭐 그렇다...? 계획을 세우려고 해도 다들 즉흥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