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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것에 신료들이 반대했음에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과실 고치기를 꺼려 고치지 않음을 비 판에 활용됐다. 내년 연말 '사자성어(四字成語)'는 좋은 말로 선정되기를 바란다. https://youtu.be/SK75DXLVUMo 어제는 이틀 전 예식장에서 만난 고교 친구...

해를 돌아보며 아쉬워한다. 2001년부터 연말이 가까워 오면 교수 신문에 사자성어를 실린다. 국내에서 있었던 사건 또는 그 사건에 임하는 우리들 입장을 정리한 것 이다. 대학 교수들에게 설문을 한 후 최종 선택된 사자성어를 연말에 발표한다. 올해의...

나도 여기 카페에 우리 회원님 들 간에 사자성어 몇 개 씩 정하여 올려 주시기를 제안한다. 그래서 절대다수가 좋다는 사자성어를 연말에 발표하면 좋을 것이다. 내가 제안하는 성어는 아래 세 가지다. 天方地軸 / 제멋대로 날 뜀. 東西不分 / 똥 오줌을...

문과수비란 '과오를 그럴듯하게 꾸며내고 잘못된 행위에 순응한다는 뜻이다.' 교수신문은 2001년 부터 매년 년말에 사회상을 나타내는 사자성어를 발표해 왔는데 2020년에는 아시타비(我是他非)나는 옳고 남은 그르다. 였고, 2021년에는 묘서동처(苗鼠同處...

한국사회는 2001년부터 연말이면, '올해의 사자성어'를 발표해왔다. <교수신문>에서 학자들 추천을 받고, 여러 교수들의 설문을 거쳐, '올해의 사자성어'가 선정되고 발표되는 것이다. 최근 2022년 '사자성어'로 '과이불개'가 발표됐다. 그러나 '과이불개...

작년 연말엔연예대상님 양식을 참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키워드 항목 (1인당 3개 키워드 / 분야별 5명씩 모집) 1. [마감] 정치 : 저쩔저쩔요 / 평행 / 하이하이가자 / 곰돌이젤리 / 물까치 2. [마감] 사회·법·제도 : 뿜뿌루뿜 / wbwb / hobb(기한...

소박한것을 바랬다.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 한들 이곳은 우리가 살다갈..그리고 물려 줄 땅이다! 언제나 화두는 많았지만..이렇게 사자성어가 난무하고..정치판 풍자케럴이 국민을 웃 기는 이 시대에 우리는 또 하나의 연말을 맏는다. 새해 복 많이...

지식인, 즉 ‘학간’이나 ‘언간’들의 행태를 비판하는 성어로도 많이 사용한다. 2014년 교수신문이 매년 연말에 발표하는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정권에서 ‘지록위마’는 하도 많이 등장해서 그 사례들을 꼽자면 손가락이 모자랄 판...

출처 : https://naver.me/GB5u8Fnt [데스크광장] 올해의 교수신문 사자성어는? 2023년 계묘년도 (癸卯年) 한달을 조금 더 남겨 놓고 있다. 해마다 연말이면 언론사마다 한해 국내외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해 세간의 관심을 끌며 지난 1년을 되돌아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