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통화식물목 현삼과] 오동나무 _ 쓰임새가 많은 나무인데 연보라꽃이 인상적이네요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에 연보라의 원뿔모양 꽃이 이쁘게 달렸어요. 옛날에 집의 뒤편에는 대나무를 앞에는 오동나무를 심었다고 합니다. 한방의...문학작품의 단골소재였다. 학명 coreana가 들어가 있는 공인된 한국 특산 수종이다. (외국에서는 참오동나무의 변종으로...
-
◆(꽃과시)오동꽃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록으로 물들 듯 나는 남아 봉황을 기다리는 한 그루 오동나무로 서서 오늘도 나는 너를 기다리는데 소쩍새 우는 밤마다 홀로 지샌 그리움은 연보라색 오동꽃으로 피었다가 아침이면 마당 가득 떨어져 내렸다 너를 그리던 내 눈물처럼 글.사진 - 백승훈 시인
-
♧이종구 교수의 에세이 산책/ 오동나무 꽃잎이 떨어질 때면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나브로 봄날이 깊어 간다. 내가 사는 수락산 삽지껄 계곡 길가에 무성하게 핀 연보라색 오동나무 꽃이 가인의 자태처럼 청미하다. 혜순이는 오동나무 꽃같이 수수하고 티 없고 맑고 아리따운 소녀였다. 해마다 오늘처럼 봄비에 오동나무 꽃잎이 뚝뚝...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 연보라색 상사화 꽃 송이가 예쁘게... *** 2022.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연보라색 상사화 꽃 송이가 예쁘게... *** 청초 이용분 팔월 초의 뜨거운 해볕의 열기는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녹여...평생의 마지막 날이 간다는 듯 그악스럽게 울어대는 매미. 나무 가지 그늘 아래를 겨우겨우 날아서 오가며 우짖는 이름 모를 새...
-
향곡큰스님 일화 <67> 스님이 사랑한 꽃과 나무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곡큰스님 일화 <67> 스님이 사랑한 꽃과 나무 꽃필 무렵이면 매일 꽃밭 들여다보고… 당국화(唐菊花)라고도 부르는 과꽃은...방 앞에 활짝 피었다. 초가을에 피는 꽃으로 흰색, 분홍, 진분홍, 연보라, 진보라 등 다양한 색들이 있다. 각기 모습을 뽐내며...
-
꽃·나무 | 가을 햇살에 별빛처럼 빛나는 청보라빛 그리움, 청화쑥부쟁이! 2023.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나무 카페 <사랑하면 보인다, 다 보인다/가을 들어 쑥부쟁이 꽃과 처음 인사했을 때/드문드문 보이던 보랏빛 꽃들이/가을 내내 반가운 눈길 맞추다 보니/은현리 들길 산길에도 쑥부쟁이가 지천이다//이름 몰랐을 때 보이지도 않던 쑥부쟁이 꽃이...
-
「민들레산방 꽃편지_49」 층꽃나무 2022.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편지에 소개해야 할까 잠시 고민을 했답니다. 뒤꼍 화단 가장자리에서 꿋꿋이 자란 층꽃나무에 앙증맞은 비취색 꽃술을 달은 연보라색 꽃이 층층이 피었네요. 꽃이 피어 있는 모양새를 보면 왜 층꽃나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지 금세 알 수 있는데요...
-
오동나무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라는 나무중에 제일 크고 넓은 잎을 가진 나무가 오동 나무다. 참오동은 봄에 잎이 가장 늦게나고 잎이나면서 5월의 연보라색의 꽃이 주렁주렁 피운다. 그리고 벌써 가을인가 싶으면 큰잎이 미련없이 뚝뚝 떨어뜨린다. 가을밤 휘영청 둥근달이 오동나무...
-
무식한 놈/ 안도현, 9월/고영민 * 쑥부쟁이, 벌개미취,구절초 구별법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소서. 그리하여 9월에는 들과 나무와 저녁과 밤과 당신과 내가 모두 하나로 이어져 있음을 알게 하소서. 쑥부쟁이, 벌개미취...통틀어서 들국화라고 부른다.' (요약) 잎으로 구분하는 방 쑥부쟁이-산이나 공원에서 핀 연보라색 꽃인데 잎이 작고 톱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