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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 사망 - 모든 양반에게 인심을 잃으면 왕도 쫓겨난다 2024.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왕의 묘호(廟號)를 받지 못했다. 연산군의 폐출은 모든 양반에게 인심을 잃으면 왕도 쫓겨날수 있다는 뼈저린 교훈을 남겼다. 연산군의 죽음 이후 그의 식솔들 역시 궁에서 쫓겨나 비참하게 살다가 죽었다. 연산군의 묘는 서울시 방학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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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산군의 생모 제헌왕후는 왜 폐위되었을까.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선 9대왕 성종 공혜왕후 한씨; 한명회의 딸. 어린 나이에 죽음. 자녀 없음. 제헌왕후 소생; ‘이융’이 ‘세자’로 책봉...큰 문제가 없었다고 볼 수 있음. 폐위된 이후 “연산군”이 됨. 정현왕후 윤씨; 진성대군. 중종으로 즉위. 신숙공주. 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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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燕山君] "포악한 왕, 나라를 흔들다"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탄에 빠졌는데도, 해결하려는 의지는 없었고 도리어 자신의 놀이비용 마련에 골몰하였다고 한다. 5 중종반정과 연산군의 죽음 연산군의 황음무도한 재위 말의 행적을 고려하면 반정은 어찌 보면 필연적인 결과였다. 중종반정은 치밀하게 준비되었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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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녹수(張綠水)와 연산군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게 정권을 뒤흔들 수 있었던 것도 대궐의 큰 어른이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여걸(女傑) 인수대비를 죽음으로 몰아간 것도, 모두 연산군이 폭군이자 광인이었기 때문에 그 정도의 부귀영화가 가능했을 것이다. 그에 비해 장희빈은 숙종(淑宗)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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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야승』 제8권 [해동야언 Ⅲ] 연산군 이융(李㦕)의 잔혹성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을 끊지 않았다. 마침내 시체를 호랑이에게 주고 조야(朝野)로 하여금 처자(處字)는 말하지 말라고 하였다. 《소문쇄록》 ○ 연산군이 평소에 한 행위가 한없이 잔인하고 패려하여 형벌과 죽음을 당해도 거리낌이 없을 줄로 생각하였는데, 옮겨져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