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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홍어 요리가 전라도에서 유래한 음식이라면 고래고기는 울산 등 경상도에서 주로 먹는다. 둘 다 한 번 그 맛에 빠져들면...야구로 치면 선동렬과 최동원 쯤 되겠다. 연산동의 '장생포 고래 전문점'. 상호로 보자면 밋밋한 이름이나 남다른 음식점...

오베기입니다. 울산에서는 오베기가 없으면 잔치를 못한다고 하네요 ㅎㅎㅎ 정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고래 부속부위들입니다...있습니다. 고가다 보니 주당들이 2~3차로 찾아가는 고래고기집. 너무 많이 마시지 마시고 찾아가시면 저렴하면서도 푸짐하게...

중에 연산동의 혼참치는 저렴한 가격에다 하이 퀄리티의 참치회로서는 지금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생각된다, 당연히 기대감을 갖고 들어 섰는데 우리가 당일 저녁손님 1호로 입장을 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시간을 보니 초저녁이다...

쉔베르그-울산이나 언양이나 거기서 거기지만 쪼금 부산쪽으로 내려 오셔서 다행입니다...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뵐 수 있기를~~ 딴따라라-참치에 관한 해박한 지식과 참치를 잡으로 잠시나마 배까지 타셨던 이야기... 2차 함께 못해서 아쉬웠어요...

했었는데.. 저는 조금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9분정도 늦게.. 모두들 눈이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서 미안은 했지만... 그넘의 고래고기가 뭔지.. 이렇게 동기들의 마음을 싸잡는지.. 그게 궁금했습니다. 6시 40분에 연산동을 출발하고.. 밀리는 도로를 피해...

정상엔 울산의 모산악회 회원들로 분잡하다. 시원스레 뻗어있는 지나온 암릉길이 또 하나의 멋진 추억으로 자리한다. 왼편으로 신록이 푸르른 대곡산(303m)이 우뚝하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저 능선을 한번 걸어봐야지 13:10 가야할 앞의 암봉의 암릉길이...

택시타고 연산동 도착해서 옷갈아입고 동부모임참석. 횐님들이 하는말~술한잔 하셨나봐요 ?? 잉~얼굴이 .. 하시길래 (멀미한다고...숙소로와서..한잔하고 푹쉬었네요. 다음날 울산지역장님에 가이드로 울산구경을 했습니다. 장생포 고래고기 박물관.고래...

군청에서 울산방향 6. 자라 코스요리 0. 죽림가던 : 971 - 8323, 가락초등학교 옆 7. 민물장어구이 0. 향옥정 : 055-336-6283, 강서 선암다리 건너오른쪽 ☜(강추) 0. 양산도집 ; 311 - 4098, 엄궁 농수산물 시장입구 0. 호포장어마을 : 055)383 - 5955...

연제구 연산동)=하얀 배와 오이가 풍성하게 들어간 물회가 입에서 녹는다. 여름에는 한치 물회, 가을부터 봄까지는 학공치 물회 한 종류씩만 한다. 물회 7천원. 051-866-0480. △ 허심청브로이(동래구 온천동)=하우스 맥주 집. 이곳의 맥주 삼총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