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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 토곡사거리에 자리잡은 강태공횟집입니다. 요긴... 여사장님과 조카분이 운영하시는데.. 참 맛난 음식 주신는 곳입니다.. 직장과 가까운곳이라 자주 들리는곳인데.. 이제야 사진을 올립니다. 먼저 얼굴... 가격표입니다.. 적당하죠? 여름이라 시원한...

그런데 죄송스럽게 되었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꼬 오징어가 다 떨어지고 없더군요. 그래서 오징어 사진은 없습니다. 번개 할 방에서 먹었는데 그방에 20여명 앉을 수 있었구요. 칸막이 미다지 문을 여니까 15~6 명 정도 더 앉을 수 있는 좌석이...

토곡 쪽으로 횟집 갈만한 곳 있을까요? 코스 말고 그냥 회 먹을거구요. 어른 5명, 수유할 아기도 있어서 룸이 있으면 하네요. 깔끔하고 맛 괜찮은 곳 추천 부탁드려요. 토곡쪽 없으면 연산교차로 쪽도 괜찮아요.

영이엄마님, 같은동네에 사시는....누구더라? 하여튼 만나서 무척반가웠씁니다... 간단한 인사를 하고난뒤, 번개장소인 연산토곡 송?횟집으로 갔습니다...저희가 너무빨리와서 사람이 없더군요... 잠시뒤, 한두명씩 오셨고 오늘 또 첨뵙 분들도 계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