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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 순대국집’에서 순대국과과 편육을 사갖고 왔다. 저녁 식사 잘했다. 오늘은 윤소와 선웅이와 통화했다. 3/9 ; 토요일 동네 주위를 걷고,......땀에 젖어 있는 이불을 찬바람에 말리고. Instant 자장면으로 점심하고,....‘다니엘서’ 읽고...

순대국을 파는 식당을 흔히 접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밥을 넣고 뚝배기채로 펄펄 끓여서 내오기도 하고 먹기 편하도록 국물을...공통점을 가지고 있지요. 오늘의 목적지, 무학시장의 순대 만두 골목입니다. 천상, 촌놈 입맛을 가진 나는 순대국밥을...

순대국집이 있으면 들어가기로 했는데, 찾을 수가 없다. 응암역에서 전철을 타고 연신내역의 연서시장으로 갔다. 박새님의 단골집인 연신순대국집에 도착해 순대국과 머리고기를 안주로 소주를 곁들여 점심 겸 저녁식사를 했다. 만보기를 보니 산행시간이...

2분 포함 25명이 참석하였고, 코스는 불광역 - 족두리봉 - 비봉 - 진관사로 하였고 하산길에 진관 계곡에서 시원하게 족탕과 알탕을 하였습니다. 연서시장 순대국집에서 뒷풀이~ 사진이 많아 동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첫 등장인물은 최동욱 선배이십니다.

ㅎㅎ 어젠 비가 오길래 연신내 연서시장서 순대국에 아침 해장 빨강이 한빙하고 나왔더니 비가 그치데요 ? 송추 느티나무에 내려서 원각사 ㅡ 안골 사거리 ㅡ 사패산 왕복 ㅡ 범골 갈림길 ㅡ 산불감시탑 ㅡ 회룡탐방센터 갈림길 ㅡ 원각사 갈림길 ㅡ 포대...

버스를타구간다, 아침두 못먹구,도시락두 잊구.ㅎㅎ오영성형님두 연신내근처라,전화를했다,,, 내가 일찍도착하여,연서시장안,순대국집에서,국밥 한그릇 먹구, 전화해서,오영성대장님과전철을탓다,, 날씨.이만허면 괘날듯십다며...아쉬움을 갇구 열차두번...

우이동 ㅡ 우이암 ㅡ 도봉산 갈림길 ㅡ 오봉 ㅡ 여성봉 ㅡ 송추 느티나무 쭈꾸미 비빔밥 ㅡ 연서시장 진영이네 순대국 빨강이 4병 마시고 귀가 ! 오늘 새벽에 알바가서 원룸 이사짐 도와주고 4시간에 8만원 받았네요 !

4월까지 방에서 뒹굴었더니 몸무게가 4kg이나 확쪄서 ~~~ 의상봉서 ㅡ 문수봉 ㅡ 쪽두리봉까지 확찐받은거 뺄려고 4시간만에 주파했습니다. 봄이 절정입니다. 꽃산행이었습니다. 연신내 연서시장 진영이네 순대국 집에서 몸무게를 또 불카가 왔습니다.

순대국 20여년전 아버님 기일날 연서시장에 들려 순대국 맛나게먹고 장보고오던 생각이~~~